안녕하세요~ 건반커뮤니티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중구 프렌시아 인데요. 을지로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하나 있죠? 바로 '힙.지.로' 인데요, 젊은분들 사이에서 힙지로라고 불리고 있는 을지로는 쿨하고 힙한 사람들과 매장이 하나로 어우러져서 지어진 별명이에요.
말그대로 힙한 을지로에 위치한 스웨디시 샵이라니 얼마나 유니크하고 독특할지 벌써 두근두근 기대가 되는데요. 일단 이 샵의 컨셉은 독특함과 세련됨의 아찔한 조화라고 설명드리고 싶은데요. 본문에 매장 사진을 여러개 첨부해놓았는데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실지 궁금하네요.
지역 특성상 유동인구 대부분이 젊은층이고 그만큼 방문객들도 나이대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샵 내부 인테리어를 한가지 테마가 아닌 여러가지 느낌이 어우러지게 잘 꾸며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함께 을지로 스웨디시샵 프렌시아를 구석구석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잘 따라와주세요~!
을지로 스웨디시에 들어서면 보이는 소품들이 굉장히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원주민의 모습을 한 여성이 머리에 짐을 이고 있는듯한 조형물과 그 옆에는 사람 키만한 커다란 항아리까지, 이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카운터 위쪽에 설치된 조명도 눈에 띄는데요.요즘에는 다양한 조명샵이 늘어나면서 빛을 밝혀주는 역할만 하는 옛날의 단일화 된 조명의 모습이 아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조명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더 눈길이 가는 포인트인 것 같기도 하네요. 하단에 첨부해드리는 매장 사진을 둘러보시면 작은 간접등, 무드등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듯 한데요. 매장의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려주는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구 프렌시아의 입구 모습인데요. 아래쪽에 타일에서 바닥으로 연결되는 부분도 정말 독특하다고 느꼈습니다. 작은 것에도 크게 의미부여 하는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왜인지 모르게 이 곳은 작은 포인트에도 다 뜻이 있을 것 같기만 하네요. 그만큼 이 매장이 인상깊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이 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인데요. 요즘은 업체들 뿐만아니라 소비자들도 사전 예약방문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이기도 하죠. 바쁜 일상속에서 소중한 5분, 10분도 허투루 보내기 아깝기 때문인데요. 이런면에서 100% 예약제는 이 샵의 장점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을지로 스웨디시의 내부 사진을 보고 계시는데요, 한 눈에 봐도 매우 쾌적하고 넓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이동하면서 직원분들과 다른 고객님들과 부딪히거나 할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입구 옆에 신발장이 바로 배치되어 있어서 신고 오신 신발은 들어오자마자 미리 구비되어있는 매장용 실내화로 갈아신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내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칭찬의 목소리도 꽤 많이 있었는데요. 마사지샵에 방문해서 다시 오고싶다는 느낌을 받으려면 일단 로비에서부터 친절함과 밝은 미소로 고객을 응대하는 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프렌시아는 고객님들께 만족할만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을지로 스웨디시의 복도인데요. 입구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나오는 안쪽에 마련되어 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왼쪽에 보시면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대기하시면서 혹은 바디케어를 끝마치고 나와서 족욕으로 한 번 더 몸을 풀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복도 한 켠에 족욕실을 설치한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은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용객 대부분이 대중교통을 통해 방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중구 스웨디시에 방문 하시는 길은 역사문화공원역의 12번 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이니 교통편이 매우 좋은 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자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따로 샵에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 곳은 족욕실을 지나 케어룸으로 가는 복도인데요.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가 상당히 오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인포메이션과는 색다르게 차분한 느낌을 주는게 같은 매장의 다른공간에 왔을 뿐인데 마치 여러군데를 방문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동대문 프렌시아샵의 마사지 프로그램 구성도 소개해 드릴건데요, 일단 코스는 타이, 아로마, 스웨디시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이 마사지는 A코스는 1시간에 사만원, B코스는 1시간 30분에 오만원으로 짜여져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아로마 마사지는 A코스가 1시간에 사만원, B코스가 1시간 30분에 오만원으로 가격이 누가봐도 정말 착한 편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웨디시 마사지는 A코스가 1시간에 육만원, B코스가 1시간 30분에 팔만원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을지로 스웨디시의 관리실 사진인데요. 앞서 보여드렸던 샵 내부마다 전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옆에 잡다한 물품이 하나도 없어서 케어룸답게 깔끔하고 위생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요.
이 곳의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로 넉넉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해당 매장 방문하실 분들께서는 전화로 편한 시간대 예약해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괜찮은 마사지샵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른 샵의 정보들도 궁금하신 분들 계실수도 있으니 하단의 배너도 함께 넣고 가겠습니다.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하면서 전국 마사지샵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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